“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제천의 품으로”
대한민국의 광산과 시멘트 산업을 이끌었던 제천은, 그 역사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전국 시멘트 생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며 광공업의 중심지로서 활약했던 제천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한때는 활기찼던 산업도시가 석탄 산업의 쇠퇴와 함께 소멸위기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죠.
혁신의 허브가 될 가능성을 갖춘 도시
제천은 KTX를 통해 서울에서 단 1시간 조금 넘게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풍호 백리길, 제천 한방바이오 엑스포, 그리고 매년 개최되는 국제음악영화제와 같은 행사들은 제천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렇듯 과거의 산업 유산을 벗어나 현재는 새로운 문화 생태계의 허브로 재편되고 있는 제천의 변화와 발전에 참여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자연이 빚은 예술, 단양팔경을 거닐다.”
국내의 주요 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의 도약
오늘날 단양은 연간 1천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려한 자연 풍경과 다양한 문화 행사로 인해 국내외에서 그 매력이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단양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지속적인 거주 인구 유출로 인해 단양은 인구 3만 명 이하의 소도시로 점차 규모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양은 글로벌 관광 시장을 타겟으로 한 혁신적인 트래블 테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실험장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에 단양은 현재 ‘글로벌 기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양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화두입니다. 이러한 기회와 니즈가 만나 스타트업들은 관광명소 단양의 자연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옵션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이 곳, 단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