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CmtfM6GuBE
<aside> 💡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머무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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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Better里: Sustainable Stay in 영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8개 스타트업과 실증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블루포인트는 지역 및 테마 선정, 기업 선발 등 기획은 물론, 지자체와 소통하며 실증사업 기간 중 스타트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블루포인트는 영주시의 다수 부서 및 지역 내 관련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등, 지자체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기업/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참여 스타트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해주었습니다.
"연말까지 풀부킹" 경북 영주에 무슨일이...지역 살리는 스타트업
‘핫플’ 떠오른 영주… 블루포인트, 스타트업으로 지방소멸 막는다
<Better里: Sustainable Stay in 영주> 프로젝트에선 STAY, ACTIVITY, MOBILITY 3개 분야의 8개 스타트업이 영주 전역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했습니다.
<aside> 💡 Stay: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숙박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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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공간을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해 완성하는 탈현장 공법(OSC, Off-Site-Construction)으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기존 철근 콘크리트 방식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20%가량 적고, 자원 소모도 25%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사 소음이 적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필요할 때는 편하게 옮길 수도 있고요.
<Better里: Sustainable Stay in 영주> 프로젝트에선 영주호오토캠핌장(위치)에 모듈러 호텔 2개 동을 설치해 운영했습니다. 각각 9평, 7평 공간에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다 마련하여, 호텔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진행했습니다.